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대형 건설공사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습니다.
이날 현장점검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적극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영등포동 공공복합시설 건립현장 및
민간 공사장을 방문하여 관련 부서장, 공사 관계자 등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살피고 사업장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 이행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채 구청장은 “법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 전담팀을 구성하고
분야별 안전계획을 수립하는 등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대비와신속한 대처로 구민 안전을 지켜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