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소상공인들의 월세 부담을 덜기 위해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을 신청 받습니다.
임차 소상공인 지킴자금은 사업장을 임차해
영업 중인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사업으로
지역 내 24,000여 개소의 사업장에서
각 100만원 씩 240여 억 원을 지원받을 전망입니다.
지원 대상은 20년 또는 21년 연매출 2억 원 미만으로
현재 영업 중이고 ②사업자등록증의 주된 소재지가 서울이며
개업일이 진나해 12월 31일 이전인 현재 임차 또는 입점사업장입니다.
신청 기간은 3월 6일 까지로
서울지킴자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은
2월28일 부터 3월4일까지 구청 본관 지하 2층에 마련된
현장접수처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