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회관, 보훈단체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확대합니다.
구는 2021년 대비 6억 원 증액한
총 20억 원의 예산으로 보훈단체를 지원하고
기존 월 3만 원이던 보훈예우수당을
월 5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이와 별도로 보훈회관 운영비로 2억6천만 원을 편성해
6.25참전유공자 격려, 저소득 보훈대상자 지원 사업 등과 같은
국가보훈대상자별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는 등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구는 추가로 오는 2025년까지
보훈예우수당을 연차별로 인상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