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닮복지재단이 후원한 전기매트를
한파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에 전달 완료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혜민서·닮복지재단이 후원한
1인용 전기매트는 646개입니다.
그 중 33개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이
1:1로 결연을 맺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 중
외풍이 심한 주택에 거주하거나
오래된 온열기구를 사용하고 계신 어르신 등에게 전달됐습니다.
전기매트를 전달 받은 어르신들은
기존의 낡은 매트가 화재 위험이 있어 걱정했는데
교체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