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가
청소년들의 경로효친사상 고취를 위해
제4회 경로효행 장학생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지회는 평소 경로효행 사상을 실천해 온
초등학생 21명과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2명 등
모두 48명에게 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경로당 노인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되
청소년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일깨웠습니다.
대한노인회 동대문구지회 김강석 지회장은
수상한 모든 학생들을 격려하며,
지속적으로 효행문화를 적극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