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가수 김호중 팬카페 서울 서남아리스로부터
영등포 쪽방 주민 의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기부에 감사를 전하며 영등포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소규모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기부받은 성금은 영등포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쪽방 주민들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서울 서남아리스 회원들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봉사와 나눔,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선행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햇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