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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 온정 이어져

기자김병태

등록일시2021-12-22 16:55:49

조회수295

사회/스포츠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지역사회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주식회사 에프지아크스와 경찰소방안전후원연합회, 

한국화재보험협회, 주식회사 퀸아트가 방역물품 등의 성품과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21일에는

한국노총서울지역본부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에서

도시락 300만원, 생필품 6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고

코리아에셋투자증권에서도 가방과 학용품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전달받은 물품은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 통해 

지역아동센터와 푸드뱅크마켓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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