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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당산골 골목경제 살리기! '생활상권 조성'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1-12-10 17:19:29

조회수842

사회/스포츠
[앵커멘트]

영등포구가
과거 불법 유흥주점인 카페형 일반음식점,
일명 '나쁜카페'가 밀집해있던 당산골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이곳에 예술가들의 전시공간이 터를 잡으면서 
조형물도 설치하고 문화예술프로그램도 운영합니다.

이민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당산로16길과 영등포로26길.

이곳은 과거 불법 유흥주점인 '카페형 일반음식점'이 밀집해 있던 골목입니다.

영등포구가 2019년 부터 이 일대의 나쁜카페를 자발적으로 퇴출시키고
예술가들의 전시공간과 마을도서관 같은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했습니다.

이제는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동네주민과 소상공인, 사회적기업이 힘을 합쳤습니다.

먼저,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소상공인 소독방역에 나섭니다.

당산골을 찾은 손님에게는 공기정화 식물과 천연수세미 같은
제로웨이스트 제품도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당산골만의 특색도 살립니다.

양초와 생활도자기, 수제 초콜릿 만들기,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강좌를 열고있습니다.

영등포당산골 카카오채널과 SNS를 운영해
홍보와 마케팅 판로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CMB뉴스 이민희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CMB 영등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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