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고용노동부와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에서
공동 주관한 ‘제3회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한 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포포그레’ 개발과
지역 문제 해결형 소셜벤처팀 육성사업, 당산동 생활상권 조성 사업 등
주민과 사회적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정책사업들을 추진해왔습니다.
또, 골목 환경, 주차 등 기초질서를 비롯해
돌봄, 일자리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공동체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경제 조직으로 육성, 지원하며
생활 속 사회적경제 실현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얻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과 사회적기업과 함께 연대하고 협력하여 사회적경제의 활성화,
탁트인 영등포를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