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의 이용편의를 위해
여의도 일대 자전거 도로
안전시설 설치 공사를 완료했습니다.
공사구간은
여의도 전제 자전거도로 15.8km 가운데 4.96km구간으로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순복음교회,
여의나루역 삼거리에서 윤중중학교 등 모두 5개 노선입니다.
구는 해당 구간에
빛을 반사하는 기능을 갖춘
교명주 40개와 도로표지병 65개를 설치해
도로 구간침범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입니다.
구는 이와 함께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