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자원봉사캠프가 건강 챙기고 지구 환경도 지키는
'줍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9개의 자원봉사캠프가
총 30회에 걸쳐 동대문구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달렸습니다.
동대문구 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캠프의 '줍깅'을 지원하기 위해
집게, 종량제 봉투, 장갑 등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10월 21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줍깅도 진행해
쓰레기를 주우며 누적 걸음 수 10만보를 채우면
추첨을 통해 상품과 종량제봉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