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취약계층의 생활편의를 위해
보일러 무상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민간 단체 후원을 통해 마련되며,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난방설비 안전점검과 수리, 교체 등이 실시됩니다.
구는 이에따라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자 10명을 투입할 방침이며,
수리가 불가능한 난방설비의 경우 무상으로 교체해 줄 계획입니다.
영등포구 조길형 구청장은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