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동대문구는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구민과 단체를 발굴해
구민상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누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지
강유진기자가 살펴봤습니다.
[리포트]
올해로 30회를 맞은 동대문구 구민상.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추천받은
구민상 후보를 바탕으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올해의 구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총 14명입니다.
올해의 동대문구구민상 수상자는
자랑스러운 구민상 대상에
전농2동 마을행사 추진위원회,
금상에 홍태철,
어버이상 대상에 신서연,
금상 임원평 주민입니다.
또 효행상 대상에 이은주, 금상 이승선,
봉사상 대상에 홍승원, 금상에 백현옥 주민이,
모범 청소년상 대상에 손다영, 금상 이수연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상 대상에 전선옥, 금상 김병택,
다문화가족상 대상에 전현희, 금상에 쟝린징 주민이
선정됐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CMB 동대문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