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새마을 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부녀회는 지역 내 어르신, 다문화 가족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취지로 이날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행사에 함께한 채현일 구청장은,
"한 명의 구민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따스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빚은 송편은
지역 내 홀로 지내는 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증
180세대에 전달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