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쪽방촌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을 실시합니다.
구는 이를위해
영등포동과 문래동 1가 일대의 쪽방촌을 중심으로
도배와 장판교체, 형광등, 방충망 설치 등
맞춤형 수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특히, 구는
집수리사업 참여자를
쪽방이나 쉼터 거주자로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지를 북돋아줄 방침입니다.
한편, 쪽방촌 집수리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해 상반기와 하반기에 거쳐
4개월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하반기 사업은 오는 10월 완료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