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동대문구청에 기부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박상종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겪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이
훈훈한 명정을 보낼 수 있도록
1,950만 원 상당의 10kg 쌀 684포를 전달했습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명절에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