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76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보훈가족 표창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광복회 영등포구지회 사무실을 찾아
독립유공자 후손 5명에게 보훈유공 표창장을 전달하며
"일제에 맞서 자주독립을 위해 생을 바친
선열들과 독립유공자 후손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순국선열들의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향한 숭고한 뜻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