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아동의 구강건강을 위한
치과주치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 내 70개 치과의원과 협력해
검진과 함께 치석 제거 등 예방진료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과
만 18세 미만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특수학교·장애인복지시설·지역아동센터 이용자 가운데
보호자가 동의한 아동입니다.
참여자들은 덴티아이 앱을 통해 구강보건교육을 이수하고
자녀 문진표를 등록한 뒤,
연계된 치과 의료기관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됩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