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무더위 쉼터를 운영 중인 경로당 10개소를 찾았습니다.
고기판 의장은 무더위쉼터르 찾아 이용에 불편사항은 없는지 점검 후,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전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 의장은 “코로나19 확산세는 꺾이지 않고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염려된다”며
“무더위쉼터 운영시간이
13~17시로 가장 기온이 높은 낮 시간대인 만큼
경로당 방문시 안전에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운영이 중단됐던 무더위 쉼터는
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7월 28일부터 다시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