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영등포 재활용 실천지원단'을 모집합니다.
지난 3월 말 대림3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을 안내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알리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지역 폐기물 분리수거 거점장소에서
재활용품 선별 작업을 하고
재활용품을 가져온 주민들에게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줌으로써
폐기물 판매 수익을 다시 주민에게 돌려주는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구는 이달 30일까지 당산2동에서 함께할
지원단 23명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70세 이하 당산2동 거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