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폭우로 고생하는 동대문구 취약계층을 위해
동 희망복지위원회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전농2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여름 장마를 대비해
주거취약계층에게 제습기를 지원했는데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발생하는 지하세대 다섯가구에
각 한 대 씩 전달했습니다.
또 이문1동 희망복지위원회는
삼계탕 70가구 분과 선풍기 25대를 준비해
저소득 홀몸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총 95가구에 전달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