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대문구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단체장들의
애로·건의사항을 듣고 위로·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저소득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방역물품과 쌀 1,600kg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보훈대상자들이 더 존경받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