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시설거주 아동·청소년 위해 2억원 기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시설거주 아동·청소년의 학습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원을 기부했습니다.

건협 최종일 회장과 사랑의 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학대피해 방임, 가정해체 등의 이유로 

그룹홈에 입소하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아동·청소년 100명의 

1:1 학습분석과 맞춤 온라인 콘텐츠,

연령대별 놀이교구, 교재, 영상 지원을 비롯해

생필품, 식료품 구입에 쓰일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