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이 대림동에 거주하는
6자녀 다둥이 가족의 집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정방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되새기고,
다둥이 가족의 육아 고충과 보람, 구정에 바라는 점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채 구청장은 복지 관계직원, 여성단체연합협의회 김미순 회장과 동행해,
다둥이 가정에 평화와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여성단체연합협의회에서 준비한 유아용 웨건 1대를 전달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촘촘한 사회적 돌봄 체계 구축에 힘써 양육친화도시 영등포구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