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건강가정·다무화가족지원센터가
제14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포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센터는 2006년 전국 다문화사업
서울시 최초로 시범센터로 선정된 이후
찾아가는 한국어 멘토링 서비스,
한국생활 적응지원 사업 등을 실시하며
다문화 현장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등
이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법무부 주관으로 열린 세계인의날 기념행사에서
센터는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지원과
사회통합에 공헌한 단체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