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장안동 소재 한 부동산이
장애인단기거주시설 하늘꿈터에 후원물품을 전했습니다.
최만석 대표는 코로나19로 더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식탁세트, 간식, 운동화 등 3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해 시설을 찾아 후원했습니다.
이날 전단식에 참석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설 이용인들이
자유롭게 외출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며
"주민들의 후원이 소외 이웃들에게 더욱 큰 힘이자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