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회용품의 분리 배출, 선별 작업을 통해
재활용품 품질개선에 기여할 자원관리도우미를 선발합니다.
구는 서울시 전체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82명의 도우미를 채용할 계획이며,
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효과적인 활동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비 약 21억이 투입됩니다.
자원관리도우미 활동에 관심있는 구민은
12일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70세 미만의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으로,
시급 8,720원과 중식·교통비를 별도 지해
한 달 간 160여 만 원의 임금을 받게 되며
근무기간은 11월까지 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