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8시경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2층짜리 여관에 불이 나
여관 내부 1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여관에 머물고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제목
등록일시2021-05-03 17:05:30
조회수4,021
지난 1일 오후 8시경 영등포구 문래동의 한 2층짜리 여관에 불이 나
여관 내부 10㎡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로 여관에 머물고 있던 4명이 연기를 흡입했으며
이 가운데 2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 방안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