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상공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을 기탁했습니다.
이날 전달한 쌀은
동대문구상공회의소 김영철 회장의
장남 결혼식에 축하 화환 대신 기부받은 쌀로
1,000만 원 상당의 20kg 180포입니다.
썰운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위기가정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동대문구상공회는 지난 1월에도
지역 내 조손, 결손 가정을 돕기 위해
1,08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