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서울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만700여명에게
선불 교통카드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주민등록된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소지한 운전면허증을 거주지 주민센터에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바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교통카드는 전국 교통수단과 편의점 등
T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