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지역 보훈단체장관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구에서 운영하는 보훈 단체 9곳의 단체장과
현재 보훈회관 사무국장, 새로 신임된 보훈회관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자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단체의 애로사항을
동대문구 보훈사업에 반영해 국가유공자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