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무인 대여용 자전거를 전면 교체합니다.
구는
자전거 이용현황률이 점차 증가하면서
잦은 고장으로 이용에 따른 불편이 발생했다며,
구청 광장과 당산역에 있는 무인대여소의 자전거 60대를
오는 8월 교체할 방침입니다.
자전거 교체 사업은 지역 기업의 후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영등포구 자전거 문화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합니다.
구는 대여 자전거 사용을 독려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에너지 절약,
환경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