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우리동네 살피미 145명을 신규 위촉했습니다.
우리동네 살피미는
상시적으로 담당 구역을 돌며 주민생활 불편사항과 안전 위해요소를 적출하고,
주민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청취해 신고하는 활동을 합니다.
매월 셋째, 넷째 화요일에는 살피미 2명이 1개조가 되어,
각 동별 위험 사각지역을 중심으로 동네 한바퀴를 순찰하는 합동순찰도 동별 순환제로 운영됩니다.
또, 구청, 주민센터 직원과 살피미 2~3명이 함께
영등포1번가 등으로 제기된 민원 중 현장확인이 필요한 사항이나
상습 민원발생 지역, 학교 주변 등을 순찰하는 ‘현장 출동, 주간순찰대’도
새로 도입해 운영할 방침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