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의 기업 두 곳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에 선정됐습니다.
마을기업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수익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말합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마을기업은
디디엠 메이커 협동조합, 문화플랫폼 시민나루협동조합 2곳으로
작년 7월 서울시 예비마을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최종적으로 행안부 지정 마을 기업으로 선정됐고
서울시 신규 지정 마을기업 중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선정된 마을기업은 1회차 5000만 원,
2회차 3000만 원, 3회차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또, 경영상담, 판로지원 등 컨설팅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