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02주년 3.1절을 맞아
구민 33명이 기미독립선언서를 릴레이 낭독하는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은 약 10분 분량으로,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을 시작으로 독립유공자 유족 및 구민 33명이
한 명씩 독립선언서를 나누어 낭독하고,
마지막은 참여자 모두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마무리됩니다.
낭독은 영등포구에 거주·근무하는 독립유공자 유족, 광복회지회장, 주민,
병원관계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에 종사하는 구민이 동참해
재능을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낭독 영상은 영등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튜디오 틔움’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