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등포구에서 연 매출액 2억원 이하 소상공인은
노란우산에 가입한 일로 부터 1년간 매월 1만 원씩
최대 12만 원을 희망장려금을 추가 적립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3월 이후 신규가입자부터 적용되며
2,0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입니다.
구는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을 검토 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방안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