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구민인권지킴이 3기를 위촉했습니다.
비대면으로 위촉된 3기 구민인권지킴이 29명은
구의 인권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의견을 제안하는 등
지역 인권 리더로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임기 1년동안 지속적인 인권 학습 기회를 제공받고
일상에서 느끼는 인권침해와 불편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등
인권 침해, 보호 모니터링을 수행하며 관련 정책을 제안합니다.
구민인권지킴이는 무보수 명예직으로서
필요할 경우 활동비를 실비로 지원받아 활동하게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