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이 중랑천 체육시설을
동대문구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합니다.
지난해 11월 완공된 풋살장, 파크골프장과
기존 테니스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등
5개 종목에 대해 통합예약사이트에서
사전 예약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개장이 지연됐지만,
방역단계 완화로 풋살장은 정상 운영하며,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오는 4월부터는 모든 종목에 대해
주민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