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융자 지원에 나섭니다.
영등포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이 되어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면
업체당 최대 3억 원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운전자금,
시설자금 및 기술개발자금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는 또 올해부터 융자금 기본금리를
기존 연 1.8%에서 연 1.5%로 낮췄습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3월 5일까지
구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