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주택을 모집한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 내에 설치된
공용·복리시설물 등의 유지관리 사업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작년 진행된 사업에서는
45개의 단지가 62개의 사업에 지원하는 등
구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구는 올해 지원사업에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단지별로 필요한 사업비의 50% 이내,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입니다.
영등포구 소재의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과
소유자 5분의 4 이상의 동의를 얻은 소규모 공동주택 대표자라면 공모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서류는 구청 홈페이제에서 내려 받을 수 으며
3월 12일까지 영등포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