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
야간·휴일 긴급돌봄
어린이집이 대폭 늘어납니다.
야간 연장 어린이집으로 지정된 민간·가정·국공립 어린이집은
모두 2천585곳으로, 서울시 전체 어린이집의 절반 정돕니다.
서울시는 또 연말까지 야간·휴일 긴급돌봄을 제공하는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을 171곳에서 250곳으로,
`365 열린 어린이집`을 4곳에서 10곳으로 늘립니다.
거점형 야간 보육 어린이집은 평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고,
365 열린 어린이집은 명절과 성탄절만 빼고
연중 24시간 일시 보육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신청은 모두 서울시보육포털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