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관내 기업과 단체에서 성금을 기부했습니다.
매년 꾸준하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에이스하이테크 운영위원회에서 500만 원,
주식회사 신영에서 5,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의 생활안정 및 주거비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3개월 동안 이어져온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 2월 15일로 종료됐습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시기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따스한 온정의 손길 덕분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