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가 영원마켓에 성품 1,600점을 기탁했습니다.
영등포구청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 김은경 회장,
정유림 영등포구회장 등이 참석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식료품, 목도리 등 생필품 1,600점을 전달했습니다.
채현일 구청장은 ",소외계층을 보듬는
촘촘한 복지 실현으로 더불어 잘사는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한중국제영화제 서울서부총회는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생리대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