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침체 되어가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을 적극 추진합니다.
우선 구는 2003년부터
시설 현대화 사업을 진행해왔는데
올해도 비·햇빛가리개설치, 고객센터설치사업,
통합방송시스템구축사업, CCTV 설치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 2011년에 시작된 장보기 배송서비스사업과 더불어
시장바우처사업과 전통시장매니저 사업을 추진해
시·구-전통시장 간의 협업으로 경영 현대화를 꾀한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상인과 시장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개별점포 내 노후배선 교체, 배관공사, 노후 전선 정비와
IoT를 기반으로한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