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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2021-02-16 17: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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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려협회가 지난 2020년 한해 동안
402회의 생명나눔 헌혈을 실천했다고 밝혔습니다.
건협 본부와 전국 16개 지부에서 실시한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여츰철 무더위, 겨울철 추위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습니다.
채종일 회장은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사랑나눔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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