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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의료관광 홍보 위한 다국어 SNS 개설

기자이민희

등록일시2021-02-05 17:07:39

조회수1,686

문화/건강/과학

 

영등포구가 차별화된 의료서비스와 관광정보를 국내·외 의료관광객에게 

전달하기 위한 다국어 SN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는 지난해 영등포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4개의 다국어 SNS 을 개설했으며 운영 8개월 만에 5만3339명의 팔로워 수와 

200만 회 이상의 게시물 노출을 달성했습니다. 

 

구는 올해도 몽골어로 된 페이스북 채널을 신규 개설했으며 

VR 병원 홍보 콘텐츠, 의료관광 테마별 코스 소개 콘텐츠 등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 온택트가 일상화되면서 각광받고 있는 비대면 의료관광 상담 수요에 맞춰 

특화사업자 및 협력기관과 협력해 영등포 의료관광 온라인 문의 서비스 등도 제공 할 예정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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