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활용한 내부직원 청렴비리 신고채널인
‘탁트인 청렴톡’을 개설했습니다.
‘탁트인 청렴톡’은 주로 위법·부당지시, 갑질행위 피해, 금품수수 등의
위반신고 접수 창구로 운영됩니다.
그동안 운영되던 공익제보신고센터는 PC 기반의 신고채널인 것과 달리,
탁트인 청렴톡은 카카오톡의 오픈채팅방을 활용해
간단한 검색만으로 채널에 접근할 수 있고, 실시간 신고와 피드백이 가능합니다.
또, 관리자와의 1:1 채팅으로 신고 사실, 내용의 보안은 물론,
익명프로필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여 신상정보의 노출 없이 제보가 가능한 점도 특징입니다.
영등포구 직원 누구나 금품수수의 자진신고, 제3자 금품수수 및 갑질신고 등
공무상 부정행위, 부당대우에 대해 신고할 수 있으며,
예산 부당사용 등 대상 외 신고가 접수되었을 시에는
공익제보신고센터로 이관해 처리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