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신규지정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정영애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한
정부포상 지자체, 신규·재지정 자치단체 등
23개 자치단체장이 참여한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유 구청장은 이자리에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성평등 정책사업 공동발굴, 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 담긴 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025년까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특화사업 등
42개 정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