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회 동대문구의회 임시회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신축년 첫 회기에서는
도시재샐활성화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손세영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2021년도 구정업무 계획보고 청취의 건이 처리됐습니다.
의원들은 동대문구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진행을 철저히 하고,
주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외에도 아동의 놀권리 증진조례, 아동급식 지원 조례,
자건거 이용 활성화에 관란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각 위원회별 조례와 일반안건이 처리됐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