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4개회사와
보행안전대책 강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퍼스널 모빌리티는
우리가 흔히 전동 킥보드라 부르는
미래형 개인 이동수단으로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업체들은 이를 일반 시민에게
요금을 받고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동 킥보드 이용자 급증에 따라
무질서한 주차·방치 및 음주 킥보드 사고발생 등
안전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으며,
구는 영등포구에서 영업 중인 4개 업체와 협약식을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